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락 드레이크 (문단 편집) == 상세 == ||<#3b176d> {{{#4ebff3 락 드레이크 스폰 지역}}}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4><#3b176d> || ||<-4> 흔함 << {{{+2 {{{#00ff00 ●}}} {{{#b2ff00 ●}}} {{{#ffff00 ●}}} {{{#ffcc00 ●}}} {{{#ff6600 ●}}} {{{#ff0000 ●}}} }}}>> 희귀 줄이 그어져 있음: '''조련 불가'''[* 의미는 없다. 애초에 기절 조련이 불가능하다.] / 테두리: '''동굴 내부 생성''' || ||<-4><#3b176d> || || {{{#!wiki style="margin: -5px -10px" [[ARK: Aberration|[[파일:락드 에버 스폰.png|width=197]]]]}}} || {{{#!wiki style="margin: -5px -10px" [[ARK: Fjordur|[[파일:락드 아스가르드 스폰.png|width=197]]]]}}} || ||<#3b176d> [[ARK: Aberration|{{{#4ebff3 에버레이션}}}]] ||<#272823> [[ARK: Fjordur|{{{#87b5d2 피오르두르,,(아스가르드),,}}}]] || ||<-4><#3b176d> || }}}}}}}}} || [[ARK: Scorched Earth|스코치드 어스]]의 [[와이번(ARK: Survival Evolved)|와이번]], [[ARK: Extinction|익스팅션]]의 [[마나가르마]]와 동일한 포지션의 고기동성 생물이다. 스폰 지역은 주로 [[에버레이션]]에서는 블루존부터 스폰되며, 레드존이나 그 깊숙한 밑바닥으로 갈 수록 출현 빈도가 상당히 많아지고, 둥지 지역의 경우 아예 발에 채이는 게 락 드레이크라고 봐도 될 정도로 개체수가 많다. 유일하게 풀린 [[피오르두르]]에서는 [[ARK: Fjordur/지역 정보#아스가르드|아스가르드]], 그 중에서도 드레이크 라군(Drake Lagoon)이라는 지역 내부에서 등장한다. ---- 대형 생물인 만큼 체력과 공격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메갈로사우루스나, 최소한 고레벨의 레비저나 고등급의 샷건이 없으면 맞대응이 쉽지 않고, 같은 락 드레이크나 높은 점프가 가능한 리퍼 킹, 카르키노스, 다른 날탈것들[* 일반 맵 한정. 에버레이션의 경우 아예 입장 불가, 아스가르드의 경우 데스모두스를 제외하면 날탈것의 사용이 불가능하다.]이 아니면 따돌리기도 쉽지 않아 준비가 덜 된 유저들에게는 매우 까다로운 상대 중 하나다. 이렇게 약한 생물은 아니지만 락 드레이크는 그 스펙에 비해서 게임 내에서 전리품과 경험치가 형편없는 생물 중 하나다. 가죽과 생고기는 많아도 유사한 체급의 생물에 비해서는 턱없이 적게 나오고, '락 드레이크의 깃털' 같은 공물과 일부 생물을 잡으면 주는 소량의 베리나 저등급 아이템만 줄 뿐이기에 강력함이나 체구만 보고 고기를 파밍하는 대상으로 삼기에는 무리가 있다. ---- [[에버레이션]] 맵만의 환경에 매우 적합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에버레이션 고유 생물답게, 활공을 통한 유사 비행이 가능하다는 점과 대부분의 벽이나 천장도 붙어서 마구 넘어다니며, 야생생물들의 어그로 범위를 크게 줄여주는 은신 능력을 통해 [[에버레이션]]을 포함한 비교적 꽉 막혀 있고 갖은 장애물이 있는 동굴과 같은 곳을 탐험하기에 적합한 생물이다. 낮다고 평가되는 전투력의 경우 공격 속도가 안나와서 낮게 평가될 뿐, 순수 대미지 수치로만 보면 그렇게 낮은 편은 아니기에 귀찮은 잡 생물들을 처리하는 데는 딱히 무리는 없다. 길들인 락 드레이크는 탑승 시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눌러 기본 공격을 할 수 있고, 오른쪽 버튼으로 등반 기능을 활성 / 비활성화 할 수 있다. 등반 능력이 활성화 된 상태에서는 기본 자세가 위를 바라보는 자세가 되며, 우측 상단에 흰색 발자국 표시가 생기는 것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등반 활성화 상태에서는 간단하게 벽면을 향해서 전진만 해도 벽을 타고 오를 수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락드활공.jpg|width=600]]}}} || || '''활공하는 락 드레이크''' || 매달린 도중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를 경우 매달린 상태가 해제되어 아래로 떨어지고 가까운 땅에 초점을 맞추면 크로스헤어가 뜨는데, 이때 좌클릭을 하면 그 지점으로 빠르게 날아간다. 고속 활공은 일반 활공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추가로 착지 지점에 큰 대미지를 준다. 다만 고속 활공 시 거의 직선으로 그 지점을 향해 날아가기에 방향전환은 자유롭지 않다. 대신 [[익팅|익스팅션]]의 [[마나가르마]]와 비교해서 고속 활공 거리가 길게 유지되며, 기력 효율도 좀 더 나은 편. 활공 도중에 시프트 키[* 혹은 질주 기능에 배정시킨 다른 키]를 누르면 활공을 멈추고 땅을 향해 떨어지기 시작한다. 가끔 우클릭으로 매달린 상태를 해제할 경우 낙하 대미지를 입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락 드레이크의 등반 능력은 유사한 능력을 가진 생물들인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파충류 및 양서류#메갈라니아|메갈라니아]],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포유류#틸라콜레오|틸라콜레오]]나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Valguero#데이노니쿠스|데이노니쿠스]],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Lost Island#디노피테쿠스|디노피테쿠스]] 등과 비교하면 매우 뛰어나며, 어떤 면에서는 독보적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성능을 지니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특정 키를 눌러서 붙어야 한다거나, 혹은 등반용 곡괭이와 유사하게 이동 자체가 되지 않아 띄엄띄엄 올라가야 하는 다른 생물들과 다르게 그냥 벽에다 전진 키만 누르면 붙으며, 이동 역시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 벽에 매달린 도중에는 기력이 재생되지 않으나, 움직이지 않으면 줄어들지도 않는데다, 기력 수치 역시 이들 중에서는 높은 편이기에 다른 이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좋다. 이렇게 벽이나 천장 등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등반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천장에서 올라갈 경우 천장과 벽면 사이에 턱이 애매하게 있다면 건너지 못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다만 이런 구조의 지형은 [[제네시스 파트 2]]의 다리 지역 정도를 제외하면 잘 없는 만큼 실질적으로 아크의 거의 대부분의 지형을 자유롭게 건너다닐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 기동성이 높은 생물이 별로 없고, 비행 가능한 생물을 사용하지 못하는 [[에버레이션]] 내 환경에서는 이 벽타기와 활공 능력이 큰 빛을 발한다. 각종 절벽과 골짜기는 물론이고 심지어 아군이 아닌 부족의 포탑 등으로 가뜩이나 사방이 막힌 공간에 장애물이 생겨도 손쉽게 타 넘을 수 있다. 쉽게 말해 에버레이션 한정으로는 최상의 기동성을 가진 생물이며, 아크 전체로 보아도 [[마나가르마]],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Ragnarok#그리핀|그리핀]]이나 [[크리스탈 와이번]],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Crystal Isles#트로페오그나투스|트로페오]],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Genesis: Part 2#아스트로델피스|아스트로델피스]] 같은 생물들을 제외하면 지형이 조금이라도 받쳐준다는 전제 하에서는 급가속으로 순식간에 지형 사이를 날아서 다닐 수 있으며, 심지어 고속 활공의 순간 속도에 한해서는 그 빠르다는 트로페오의 부스터 속도나 크리스탈 와이번의 속도를 능가한다. 유사한 포지션과 유사한 이동 능력에서 비교가 많이 되는 [[마나가르마]]의 경우 급가속이 기력을 엄청 잡아먹어 기력 수치가 높지 않은 이상 사용이 부담스러운 편이고, 한두번 쓸 때마다 배설을 하느라 생기는 번거로움을 생각해보면 락 드레이크는 한정된 상황 하에서는 가장 뛰어난 기동력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물론 [[마나가르마]]의 이동속도 역시 점프 - 대시를 반복하면 락 드레이크 못지않은 속도로 이동 가능하고, 이 쪽은 지형의 제약을 받지 않으니 이동이 더욱 자유로워 탐험이 아닌 이동으로는 마나가르마가 더 선호된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락듀 은신.png]]}}} || || '''은신 상태의 락 드레이크''' || C키[* 혹은 특수공격 / 앉기에 배정시킨 키]를 누를 경우 [[섀도우메인|투명화를 할 수 있다.]] 설정상 [[광학위장]](Camouflage) 쪽 능력에 속한다.[* 비현실적인 것 같지만 의외로 현실에서도 이런 광학 위장 능력을 가진 생물이 존재한다. [[광학위장]] 문서 참고.] 다만 흔히 인식하는 대중적인 투명화 능력과는 다르게, 위 사진처럼 모델 가장자리 쪽에 푸른 외곽선이 보이는 것은 물론,[* 이 푸른 가장자리 때문에 사실 투명한 내부도 푸른색이 살짝 비쳐 보인다. 이러한 푸른 외곽은 환경 자체가 어두울수록 잘 보인다.] 모델을 따라 건너편 상이 왜곡되어 보이기에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은신 시 지속적으로 기력을 소모하며, 은신 상태에서는 멀리 있는 야생 생물들의 어그로 범위가 크게 줄어든다. 물론 어디까지나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딱 '줄어들기만 했다']] 정도로, 길리 방어구를 입은 [[생존자(ARK: Survival Evolved)|생존자]]나, [[섀도우메인]]의 은신 능력에 비하면 많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당연히 한번 어그로가 끌린 상태에서 은신을 하면 그마저도 소용없기 때문에 공격받을 시에는 차라리 벽타기나 활공으로 도주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시커들에게는 은신이 잘 통하지만 네임리스들을 상대로는 광원 버프가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대신 PvP에서 플레이어 상대로, 특히 적진에 근접한 상태라면 터렛에 어그로가 안 끌리는 엄청난 장점이 있'''었'''다. 물론 지금은 통하지 않으니 주의.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깃 세운 락드.png]]}}} || || '''머리의 깃을 세운 락 드레이크''' || 패시브로, 주변의 [[리퍼(ARK: Survival Evolved)|리퍼]]를 감지할 수 있다. 리퍼를 감지한 락 드레이크는 머리의 깃털이 곤두선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물론 설정과는 다르게 게임 내에서는 리퍼를 상대하기는 무리인 스펙이니 깃털이 곤두섰다면 도망가는 것이 좋다. ---- 대형 생물 중에서는 독특하게 수상 전투가 가능하며, 2인승 안장이기에 기수 이외에 추가적으로 한 명이 더 탈 수 있다. 비행은 할 수 없지만 이 정도 능력치를 가지고 기수가 무기를 쓸 수 있으며 승객 탑승까지 가능한 생물은 [[섀도우메인]]을 제외하면 없다. 하지만 승객을 태우면 은신을 쓰더라도 승객 탑승칸에 탄 플레이어는 적 생물의 어그로를 그대로 끌어서 평소엔 안 덤벼들던 생물들까지 승객을 노리고 공격하게 되고, 받은 피해도 락 드레이크와 승객 둘 다에게 들어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수능력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지만 락 드레이크 육아에 필요한 것이 네임리스 독소인 것에서 유추할 수 있다시피, 설정상 락 드레이크는 네임리스 사냥에 특화되어 있다. 성체가 된 락 드레이크는 네임리스 독소를 섭취하는 것으로 쿨타임 없이 즉시 체력 100을 회복할 수 있다. 육아를 위한 게 아니라면 네임리스를 따로 사냥할 일은 거의 없지만, [[에드먼드 록웰#에버레이션 보스|록웰]] 보스전에서 등장하는 네임리스들을 처치하고 얻거나 입장하기 전에 넉넉히 들고 간다면 체력 회복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락드 테크 안장.jpg|width=600]]}}} ||<#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락드 테크안장.png]]}}} || || '''테크 안장을 착용한 락 드레이크''' || '''락 드레이크 테크 안장''' || 락 드레이크는 그냥 안장 외에도 테크 안장이 따로 존재한다. 즉 와이번이나 리퍼와 비교하면 떨어지는 전투능력을 이걸로 보완 가능하다는 뜻. 물론 근접전에서는 큰 변화가 없겠지만, 원거리 견제에 있어서만큼은 네임리스 맹독을 이용한 회복, 안장과 각인을 기본으로 하는 스펙에 테크 안장의 긴 사거리와 구조물 파괴 능력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다만, 가성비를 따지면 기동성을 포기하더라도 체력이 많은 렉스와, 에버레이션과 제네1을 제외하면 완전비행생물인 타페자라가 더 선호되기는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